+ + 기렬 2010. 5. 9. 23:08 갑자기 울적한 마음이 들어 기분 전환겸 집에서 잘 켜지도 않는 컴퓨터를 켰어. 윤지사진을 올리고 예전에 내가 이곳에 썼던 글들, 사진들, 음악들, 댓글들 모두 다시 봤어. 그 곳에는 힘들때도 있었고 즐거울때도 있었고 그리울때도 있더라. 그리고 생각했어, 사진도 슬슬 다시찍어보자고. 사놓고 펼치지도 않은 책도 읽어보자고. 프로젝트를 하나 다시 시작해보자고. 응, 요즘엔 말야 당신들이 그리우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KangAG's HOM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Related Articles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