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벌써 2012년 7월 19일.
어느새 시간이 이리 가버렸는지.
일없다고 끄적끄적 거린건 벌써 몇달 전의 일.
그동안 쉴새없이 바빴다.
스트레스도 무척많이 받았고
뒷골이 땡긴적도 한두번이 아니지.
하지만 지나고보니 일도 잘 끝났고,
마무리 정리만 해놓고 난 새로운 곳으로의 이직.
원했던 곳으로 가긴 하지만 아직 확실치 않은 위치에
불안한 마음만 가득.
가고 싶은 마음에 월급도 줄이고, 경력도 낮춰가는거니 어떻게든 살아남아야지.
자 새로운 8월을 위해. 으쌰!